여섯가지의 경계
"나는 평생동안 상인으로 살아오면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여섯 가지 경계를
항상 마음속으로 새기며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해왔소"
개성 상인 임상옥이 한 말입니다
"첫째는 술에 취하는 일이요
둘째는 도박을 하는 일이요
셋째는 방탕하여 여색에 빠지는 일이요
넷째는 풍류에 빠져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며
다섯째는 나쁜 벗과 어울리는 일이며
여섯째는 게으름에 빠지는 일이요"
*경계해야 할 여섯가지 가운데
나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혹시 있는지 점검해보십시오
술.도박.방탕을 즐기거나 게으름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특히 나쁜 벗을 탓하기전에 나 자신이 행여라도
그 나쁜벗의 범주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닌지 경계해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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