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 마다 그대 생각합니다...
나의 연인은
손을 놓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어디에서든 어떤모습으로든
나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고운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표현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나의
손을 잡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사랑이
힘들고 아파도
사랑이 눈물을 흘리게 하여도
나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나의 연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플때 마다
그대 생각하면 미소를 띄웠고
힘들때 마다
그대 떠올리면 행복을 안았고
눈물 흘릴때마다
그대 생각하면 눈물을 멈췄습니다
오늘 제 손을 잡아 주세요...
좋은글 중에서~
목련꽃 필때면 - 최 성 수
옮겨온 글 : 윤정이아빠
출처 : 윤정이아빠
글쓴이 : 윤정이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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