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 좋은글 시 2008.10.03
[스크랩] 실화 모 방송국에서 방송했던 실제 이야기 랍니다.... 방****질 하는 소리....... 여 : 아! 발 좀 치워봐. (지금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질을 하는 그녀, 아내...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만약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나 역시 아내라고 대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 : 점심은 비빔밥 대강 .. 좋은글 시 2008.09.11
[스크랩] 길지도 않은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좋은글 시 2008.06.24
[스크랩] 유서를 쓰듯이 ◈ 혼자서 살아온 사람은 평소도 그렇지만 남은 세월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 늙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면 그 인생이 초라하게 마련이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것은 젊은만이 아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결같이 자신의 삶을 가꾸고 관리한다면 날마다 새롭게 피.. 좋은글 시 2008.06.24
[스크랩] 행복과 기쁨의법칙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칠 때이다. 화초보다는 들꽃이 더 아름답습니다. 일도 억지로 하.. 좋은글 시 2008.06.24
[스크랩] 광명법어 광 명 법 어 슬픈 표정을 한 사람은 슬픔을 뿌리고 다니고 불쾌한 표정을 한 인간은 불쾌를 뿌리고 다닌다. 그것은 세균을 뿌리고 다니는 것보다도 한층 더 큰 죄악이다. 그대는 끊임없이 행복을 뿌리고 다니는 유쾌한 사람을 본적은 없는가 ? 그대는 끊임없이 그 입술에 밝은 미소를 담고 만나는 사람.. 좋은글 시 2008.06.24
[스크랩] 갈처사와 숙종대왕(명릉) 갈처사와 숙종대왕(명릉) 숙종대왕이 수원성 고개 아랫쪽 냇가(지금 수원천 부근)를 지날 무렵 ... 허름한 시골 총각이 관 하나를 옆에 놔두고 슬피 울면서 땅을 파고 있는게 아닌가. 상을 당해 묘를 쓰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파는 족족 물이 스며 나오는 냇가에 묘자리를 파고 있는 더벅머리 총각의 처.. 좋은글 시 2008.06.24
[스크랩] 무제 에휴! 이놈의 세월의 무게는 왜 이리도 지읍은거야 시시각각 천가지 만가지 모냥과 색깔로 스트레스를 준다 그렇다고 확 안살수도 음꼬..... 무신 대단한 영화를 볼끼라꼬 요모양 요꼴로 맨날 천날 사는지 에고 웬수야! 命맹 도 길지 내사 마 안죽어봐서 잘 모르겠다만 그래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나 .. 좋은글 시 2008.06.24
[스크랩] 하나 밖에 없는 인연 한번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 좋은글 시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