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빌려 쓰는 인생 욕심 다 버리고 삽시다 빌려 쓰는 인생 욕심 다 버리고 삽시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나그네 길에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나라고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 세상을 하직하고 하늘 나라로 갈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하나보다 더불어 가는 마음 하나보다 더불어 가는 마음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세상의 아내들에게... 세상의 아내들에게 / 雪花 박현희 세상의 모든 아내들이여! 남편이란 이름은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만큼이나 버겁고 외롭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녀들에게 행복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자 온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상사의 눈치를 살필세라 동료에게 ..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생각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이들처럼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그 미안하다는 말 속에는 사랑한다는 다른 말이 크게 들어있진 않겠지만. 내가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로 들..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밤이란 빛이 ...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 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는 길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는 길 당신을 만나 사랑의 보금자리를 틀고 함께 걸어온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꿈만 같은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서로 마주 바라보며 보이지 않는 당신의 그림자로 한 세월을 함께 걸어왔으니 그동안 겪은 삶의 애환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한단 말인가요...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人生 ** 人生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 좋은글 시 2013.01.16
[스크랩]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은 똑 같더라 슬픈 일이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몸도 오래 쓰니 고장이 잦아 지는것 같다, 이 몸 오랫동안 내 것 인양 잘 쓰고 있지만, 버리고 갈 것에 불과한 썩어 갈 거죽에 불과한 것을... 사는 동안은 별탈없이 잘 쓰고 돌려주고 갔으면 좋겠다, 욕심이 있다면 좋은.. 좋은글 시 2013.01.16